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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를 총 52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한 시립대는 서울소재 대학 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정한 곳으로 지난달 30일 개소했다. 개강 시기에 맞춰 2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서 권한대행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지원 인력이 있는 운영상황실, 의료지원반, 생활관장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총학생회장, 생활관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총괄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또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해준 대학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한다.
서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단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학생, 서울시가 협력해 만든 이번 모범 사례가 널리 확산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기숙사 대체 숙소를 요청한 시립대 학생 240명 전원에게 대체숙소 4개 호텔, 144객실 지원을 완료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통비, 취사 가능 숙소, 세탁실 운영 등도 지원했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립대와 주요 사립대학교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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