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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골드만삭스 실적 실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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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17.04.19 06:09:57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증시가 다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64포인트(0.55%) 하락한 2만523.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82포인트(0.29%) 낮은 2342.19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2포인트(0.12%) 밀린 5849.47에 장을 마감했다.

헬스케어업종이 1% 넘게 하락하며 가장 크게 하락했고, 에너지와 금융, 산업, 소재 등도 내렸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실망이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이익이 22억6000만달러(주당 5.1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8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5.31달러에 못미쳐 이날 주가가 4.7% 급락했다. 트레이딩 수익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다우지수는 주가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 주가 수준이 높은 골드만삭스의 급락으로 다우지수가 73포인트 끌어내렸다.

존슨앤존슨도 올해 1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3.1% 하락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세제개혁안이 늦어질 것이라고 밝힌 점이 뉴욕 주가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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