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주요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국방부·행정자치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국무조정실장·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황 총리는 지난 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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