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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이 음식에 쏙..생 채소 조리 베이스' 골고루쿡'

함정선 기자I 2016.07.18 08:10:5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키즈’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생 채소와 여름철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 재료를 활용한 유아식 조리베이스 ‘골고루쿡’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골고루쿡은 어릴 때부터 채소 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8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생채소부터 한우, 닭 등을 넣은 유아식 조리 베이스로 24개월부터 72개월의 유아가 섭취하면 좋다.

올해 2월 컬러 채소를 활용한 ‘똑똑 레드’, ‘쑥쑥 옐로우’, ‘장건강 그린’ 3종을 했으며 이번에는 블랙과 화이트 채소를 활용한 ‘초롱 블랙’, ‘튼튼 화이트’와 여름철 아이들 보양을 위한 ‘보양 계절’ 등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초롱 블랙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약콩, 자색고구마, 블루베리 등의 블랙 푸드에 루테인을 더했으며 튼튼 화이트는 마, 새송이 버섯, 무 등 화이트 식품에 달맞이꽃종자유와 치커리 식이섬유를 담았다. 보양 계절 메뉴는 아이의 보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자, 옥수수, 양배추에 인삼, 대추, 닭가슴살 등을 넣어 만들었다.

골고루쿡은 계란찜, 국수, 볶음밥 등 아이들이 주로 먹는 음식뿐만 아니라 피자, 리조또, 고로케 등 간식에도 넣어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 극신선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며 가격은 1팩(180g) 기준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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