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흥국증권은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한컴오피스NEO’를 정식 출시하는데 호환율이 높게 나오면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26일 평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컴오피스 NEO를 발표하고 다음날인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날 발표장에서 새로운 한컴오피스와 기존 오피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오피스와의 호환율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컴오피스NEO는 기존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 개선에 주력한 만큼 실제로 호환율이 높게 나오면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예상한 대로 제품의 호환성만 보장된다면 반독점·반 마이크로소프트 정서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컴 오피스의 해외 판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해외 시장 진출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작년 4분기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면서 “매출액은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못미친 건 넷피스 출시에 따른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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