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셀 생산공장의 204MW 규모 증설작업이 최근 마무리된 데 이어 230MW 규모의 말레이시아와 독일 설비 추가 확장이 계획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전까지 한화큐셀은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200MW와 900MW의 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한화는 또 올 상반기 출하량이 68% 늘어난 539MW를 기록하면서 유럽 최대 태양광(PV) 발전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헤럴드선은 전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높은 품질의 태양광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국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화큐셀은 국제적인 수준의 생산능력을 더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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