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분기 실적 저조에도 하반기 수익 개선 기대감과 배당주로 매력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 대비 2.73%(260원)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LG유플러스의 가입자당매출(ARPU)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주력하며 성장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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