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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동영상 콘텐츠 회사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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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4.06.28 16:32:5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야후가 유튜브 콘텐츠 공급사중 최대 규모 회사인 풀스크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야후는 유튜브 대항마 서비스로 풀스크린 인수를 타진 중이다. 인수금액으로 2억5000만달러를 풀스크린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풀스크린은 2011년에 설립된 신생사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동영상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매달 30억건이상 시청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회원수도 3억명을 넘는다.

야후가 풀스크린 인수에 성공할 경우 젊은층 이용자 공략에 성공하고 동영상 콘텐츠 자산을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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