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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베이징모터쇼서 `더 뉴 제너레이션 G클래스` 선봬

김민정 기자I 2012.04.25 09:22:50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The new generation G-Class를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선보인다.

`더 뉴 제너레이션 G 클래스`는 무엇보다 G-Class 클래식한 디자인을 해치지 않도록 신중한 변화를 꾀했다.
 
▲ The new generation G-Class


☞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G클래스`

외관상의 변모는 LED 주간 전조등과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미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부는 고급소재와 화려한 기본 사양들을 더해 이전 모델과 차별화했다. 계기반과 센터 콘솔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고, 두 개의 원형 계기반 사이에 자리한 TFT 칼라 스크린은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신 COMAND Onlin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인터넷 접속까지 가능하다.

더 뉴 제너레이션 G 클래스는 안정장치에서도 한층 폭넓고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사각지대 위험을 알려주는 Blind Spot Assist, 주차 보조 장치 PARKTRONIC,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DISTRONIC PLUS 등을 선택 적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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