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인터넷복권 전문업체인 로토토(www.helloluck.com)는 6일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아이모비즈와 제휴 계약을 맺고 시작한 인터넷 주택복권 모바일서비스를 기반으로 m커머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를 m커머스의 원년으로 선포한 로토토는 지난 3월 중순부터 MSN 무선인터넷의 ‘빅럭복권’에서 인터넷 주택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로토토는 지난 5일까지 계속된 MSN 빅럭복권 500원 예치금 적립 이벤트를 통해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로토토의 본격적인 m커머스 시작을 홍보하고 있다.
회사측은 “MSN 무선인터넷 복권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주택복권 외 즉석식 2종과 추첨식복권도 곧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토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용자들에게 ‘이메일 선물보내기’를 적극 홍보하는 이메일 마케팅과 함께 기업체에 저렴한 경품으로서 복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