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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모빌아이, 2027년 미국 내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 진출 선언…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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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7 04:04:3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이스라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혁신 선도 기업 모빌아이 글로벌(MBLY)은 향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독자적인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를 전격 전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2시38분 모빌아이 주가는 전일대비 2.47% 오른 9.77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새로운 미래 먹거리 확보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매수 압력이 꾸준히 가중되며 3% 가까운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번 강세는 동사가 오는 2027년 미국 내 특정 도시를 기점으로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 비즈니스를 출범하겠다고 공식화하며 투심을 자극한 결과다.

월가에서는 기존의 단순 부품 공급사 역할을 넘어 플랫폼 운영사로 체질 개선을 시도하는 모빌아이의 전략이 장기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결국 규제 장벽과 기술 완성도에 대한 우려를 상쇄할 만큼 명확한 미래 성장 로드맵이 제시되자 기관들의 중장기 성장성 베팅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이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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