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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눈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게 많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3~10㎝, 충청권 3~8㎝, 강원 내륙·산지 5~10㎝(산지는 15㎝ 이상), 전북과 경상 서부 2~7㎝, 전남권과 제주 산지 1~5㎝ 수준이다. 눈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인 뒤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차량 고립과 안전사고 가능성도 우려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이면도로나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서는 미끄럼 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눈으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물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눈은 2일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이후 날씨는 다시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2일 이후 4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6일에는 남쪽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후 7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주말부터 북쪽 한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라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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