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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영상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 메시지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해외 임직원들을 위해 총 7개 언어로 번역해 전달됐다.
정 사장은 “그동안 LG이노텍이 만들어온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자”며, 이를 위한 3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 등이다.
정 사장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주문했다. 고객의 핵심 수요를 파악하고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먼저 제안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차별적 가치 창출의 근본은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 사장은 “사업 경쟁력을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기술,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의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또 하나의 일등 사업으로 육성하고, 기판소재 사업 부문의 미래 먹거리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빠르게 성장시키자고 당부했다. 전장부품 사업에는 사업 구조 개선 활동에 속도를 낼 것을, 전자부품 사업은 지속적으로 고객을 확대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한 핵심 실행안으로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내부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일하면 고객가치를 높여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도 함께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고객을 생각하고 미래를 내다보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2023년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훌륭한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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