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와리는 큐텐재팬이 분기별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다. 마녀공장은 이번 메가와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지난 9월 대비 약 160% 매출 성장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품질에 깐깐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2대 쇼핑몰인 라쿠텐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 나이아신’, ‘비피다 바이옴’ 라인 등 다수의 제품이 코스메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며, 전년 대비 18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아마존 일본에서는 지난 11월 26일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전년 대비 1만 111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 9월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리틀서울 130여개 브랜드 중 판매 랭킹 1, 2위 동시 달성했다. 또 돈키호테 300점과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7여개 매장을 비롯해 숍인의 40개 매장과 엣코스메의 14개 주요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녀공장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 최대 쇼핑몰인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프로모션 첫 날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소비자로부터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며 “일본 현지에 맞춤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