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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카이랜더스' 부진… 목표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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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I 2019.07.24 07:53:30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DB금융투자는 24일 컴투스(078340)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17.9%(2만5000원) 하향 조정했다. 신작 게임 ‘스카이랜더스’가 부진한데다 기대작의 예상 출시 시점이 지연되면서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25% 낮춘 점을 반영했단 설명이다. 다만 흥행 가능성이 높은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의 확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작은 회사 호실적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구체화되지 않은 출시 시점 등 IP의 확장이 더디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가다.

서머너즈워를 통한 호실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1분기 매출은 주춤했지만 휴면 유저를 목표로 한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일간 활성 이용자수가 약 20% 증가했다”면서 “이에 따른 서머너즈워 6~7월 매출 호조로 2분기에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에는 7월부터 4달 동안 진행되는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의 영향으로 견조한 패키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서머너즈워가 컴투스의 실적을 견인하는 상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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