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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은 1659억원, 세전이익 195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22.8%, 39.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로 1년새 3.7%포인트 개선됐다. 회사는 2014년 ROE 16.2%를 기록한 후 6년째 두 자릿수의 ROE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금융(IB)부문에서 인수금융·사모펀드·중소기업 신용공여 등 생산적 분야로 자본을 공급해 투자처를 다각화했고 트레이딩·홀세일·리테일 등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며 “해외대체투자 등 신시장 개척과 함께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사업구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