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국내 숙소·액티비티 참여 파격 할인전 개최

김유성 기자I 2018.11.22 08:24:5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심명섭)는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국내 숙소, 액티비티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여행업계 극성수기로 꼽히는 11~12월,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여행 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여기어때는 11~12월 인기 호텔 상품을 긴급 확보해 최대 80% 할인한다. 1차 특가 라인업은 이달 22일까지 운영한다. 12월 30일까지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가평 W지우리조트,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세인트존스 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메종글래드 제주 등 유명 숙소들이 포함됐다. 토스(Toss)로 결제시 12월 6일 계좌로 1만 원을 캐시백 한다. 2차 라인업은 23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전국 인기 숙소 60여 곳을 특가에 내놨다. 도심 속 호캉스, 2019 해돋이 명소, 겨울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등 테마별 추천 숙소를 선보인다. 더불어 5000원에서 3만 원까지 할인쿠폰을 증정해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쿠폰은 각 숙소 예약페이지에서 받으면 된다. 오는 30일까지다.

액티비티는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핵심 액티비티 상품 6개를 선정해 할인가를 적용하는 행사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은 76%, ‘아쿠아플라넷 63 종합권’은 정가대비 67% 저렴하다. ‘에버랜드 종일권’, ‘대전 오월드’, ‘롯데 아이스링크 세트권’, ‘주렁주렁’ 등도 저렴하게 내놨다. 각 상품은 선착순 500명에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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