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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시즌에 돌입했다. 이에 시즌 초 대대적인 할인이벤트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대명리조트는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지난 28일 야외 개장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무료셔틀버스도 운행 함께 운행한다.
내달 13일까지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어른의 날 이벤트다. 대명리조트 회원은 2만 원, 비회원은 2만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20살에게는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내달 25일까지 입장료가 2만 3000원이다. 신분증은 지참해야 한다.
내달 25일까지는 학생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내 미취학 또는 초등학생은 입장료가 2만 원, 중·고등학생은 2만 5000원이다. 쿠폰 없이 현장 구매 시에는 3만 원이다. 교직원, 교사에게도 2만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무료셔틀버스도 수도권 전 지역을 운행한다. 기간은 10월 9일까지다. 이용 전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1인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서울 주요지역과 일산, 분당, 인천, 김포, 안양, 수원, 남양주, 의정부 등 총 98개 탑승지점을 운행한다. 자세한 탑승지점과 시간표는 홈페이지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이용 날짜에 따라 노선은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카드 할인 이벤트인 ‘오션월드 에이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BC카드로 오션월드 대인 입장권 1매를 구매하면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인 입장권은 BC카드로 결재 시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드 명의자 본인만 5월 중 1번만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동반 인에게는 최대 4인까지 주중 30%, 주말, 휴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고객을 위해 리조트 객실 할인도 진행한다. 동기간 비씨카드로 결제 시 비발디파크 주중 객실을 9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문의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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