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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산 준중형 세단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9.9% 감소한 12만4828대로 집계됐다. 상반기 SM6와 말리부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중형차 판매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그러나 월단위로 보면 판매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들어서는 준중형차 판매량이 9월 대비 45.8% 늘었다. 완성차 업체들이 연말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는데다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8일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색상과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했다. 기본 트림의 가격은 낮추고 상위 트림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 실내는 직물시트를 없애고 가죽시트로 고급화했으며 차량 주위 사각지대의 물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3는 높은 연비와 낮은 가격으로 젊은 고객과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차종”이라며 “10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40% 넘게 급증했는데,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판매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앞서 7월 기본형 가격을 낮추고 상위트림의 상품성은 더욱 강화한 2017년형 K3를 내놓았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을 대부분 트림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후측방 경보시스템도 노블레스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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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던 현대자동차(005380)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아반떼 2017년형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확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옵션을 추가하고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은 가격이 1000만원대 중반부터 시작돼 인기가 많은 세그먼트”라며 “특히 올해 소나타와 K5가 양분화하던 중형세단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 것처럼, 내년에는 아반떼와 K3가 주도하는 준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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