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화장품과 의류, 도서, 전자기기 등 600여개 물품을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317만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634만원을 마련,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청운요양원 등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글로비스는 올해 인도 첸나이 지역 보육원 봉사활동과 청암요양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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