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전자(005930)가 실적 부진 우려와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01% 하락한 1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3분기 4조원대 영업이익 추정치가 나오면서 실적 부진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경제 둔화 우려에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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