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안랩의 ‘동지 팥죽 데이’는 ‘가래떡 데이’와 함께 2003년에 처음 시작된 안랩만의 사내 이벤트다. 이 날 안랩 임직원들은 다가올 동지를 앞두고 구내식당에 모여 팥죽을 함께 나누면서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가족의 건강과 액운 타파를 기원하며 팥죽을 먹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화합을 다지고 다가오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안랩은 이러한 우리의 전통을 되새기고 “즐겁고 신명 나는 직장 문화 가꾸기”라는 취지에 맞게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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