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TV개편] 2일부터 이데일리TV가 달라집니다!

▲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오른쪽 세번째), 김봉국 이데일리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 이데일리 TV 간부들이 2일 오후 본사 스튜디오에서 HD송출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TV 오지현PD] 이데일리TV가 2일 고화질(HD)채널 전환에 따라 전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본격 시사 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 우량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발굴 프로젝트, 무한 혁신의 비밀>, 증시엔터프로그램 <증시와樂(락)> 등 기존과는 다른 포맷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을 보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현재의 증권경제방송에서 나아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심도 깊은 맞춤형 경제 정보가 선명한 HD 화질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우선 빠르고 정확한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브리프>가 아침 8시에 시장의 주요 이슈와 화두를 점검합니다. 당일 증시를 이끌 업종과 종목, 테마를 소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개장 전 시초가를 잡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오전 8시 50분 동시호가와 함께 시작하는 <이기는 투자전략>은 본격적으로 증시 개장 상황을 전달합니다. 투자 주체 별 수급 현황과 주요 증권사의 추천주 등 한번 놓치면 후회할 수 있는 시장의 알짜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이예리 앵커의 예리한 분석이 성공투자의 나침반이 되어 오늘의 성공 투자를 약속합니다.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가 개장 직후 열기가 다소 가라앉은 오전 10시에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신랄하고 날카롭게 파헤칠 예정입니다.

신개념 시황 버라이어티 <코코 시황>이 오전 11시 30분에 준비돼 있습니다. 바빴던 오전 장을 정리하고 오후 장을 대비할 시간, 박혜진·지수인 캐스터가 오전 장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12시 30분에는 생생한 지구촌 소식을 전하는 <월드리포트>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매일 로이터통신이 제공하는 해외 영상이 시청자 여러분의 안목을 넓혀주고 뉴스 속에 등장하는 주요 표현을 전문 영어강사가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영어학습의 기회까지 제공합니다.

오후 1시에 방송되는 <이슈&토크>는 이슈의 한 가운데 있는 뉴스메이커들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경제분야 뿐 아니라 정치•사회•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 여러분들은 현재 진행되는 다양한 이슈들을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1등 중소기업을 찾아내는 <기업발굴 프로젝트: 무한혁신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탄탄한 경영 전략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있는 기업들의 숨은 비법을 정확한 시선으로 전달합니다.

복잡한 하루의 증시는 <2시의 Go n Stop>이 스마트한 종목상담으로 마무리합니다. ‘팔로우 2pm &개미는 외로워’ 코너에서는 트위터로 종목 의뢰를 받고 생방송으로 답변하는 파격적인 쌍방향 리얼 토크가 도입됩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오늘의 테마주를 분석하는 ‘테마,톡톡톡’도 준비돼 있습니다.

장 마감 후 오후 3시에는 <마감후&>에서 파워 있는 전문가들이 내일 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세웁니다. 오늘의 특징주부터 내일의 투자전략까지 깊이 있는 분석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개편을 맞아 신설한 ‘파워 인터뷰’는 시장의 중심에 있는 애널리스트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듣고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낡은 시황방송은 가라! 재미있고 유쾌한 증시엔터 프로그램이 온다!
인포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증시와樂(락)>이 저녁 9시에 야심 차게 첫 선을 보입니다. ‘주식 방송은 지루하다’는 통념을 깨고 투자의 새로운 코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증권투자의 길잡이 이데일리ON 대표전문가들과 함께 수익을 내는 종목을 선정하고 시장을 이기는 투자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이제 이데일리TV 시청자들은 <증시와樂(락)>과 함께 증시를 즐기면서 투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 tv.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