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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국제유가 하락에 항공·크루즈주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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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6.13 00:27:4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항공주와 크루즈주가 동반으로 상승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22분 현재 유나이티드항공(UAL)은 전 거래일 대비 1.75%(1.97달러) 오른 114.58달러를, 델타(DAL)는 1.00%(0.81달러) 상승한 82.65달러를 기록 중이다.

크루즈주인 카니발(CCL)도 2.42%(0.68달러) 뛴 28.80달러에, 로얄캐리비안 역시 1.04%(3.00달러) 오른 290.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3.58% 하락한 배럴당 84.58달러를, 브렌트유 8월물 역시 3.43% 내린 87.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사실상 종식됐다”면서 “며칠 내로 합의가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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