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마켓톡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7일(현지 시간) 주식·채권·현금·원자재에 각각 25%씩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25/25/25/25 포트폴리오’가 올해 2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933년 이후 최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하트넷 BofA 분석가는 이 포트폴리오를 ‘아기처럼 편안하게 잠잘 수 있는(Sleep Like a Baby)’ 전략으로 소개하며, 특정 자산군에 집중하기보다 성장성, 방어력, 유동성, 실물자산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구조가 올해 시장 환경에서 강력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전통적인 ‘60대40’인 주식 60%, 채권 40%의 포트폴리오와 비교하면, 올해 이 전략의 초과 성과는 지난 100년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2026년 시장이 단순 성장주 중심 투자보다 광범위한 자산 분산에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원자재가 핵심 수익 동력으로 작용했다. 주식과 채권, 현금이 각각 역할을 수행한 가운데, 원자재 상승세가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리며 기존 60/40 전략과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어냈다.
BofA는 올해가 이러한 ‘지루한 포트폴리오(boring portfolio)’가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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