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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회장은 독립유공자 곽한소 선생의 증손자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받았다. 곽 선생은 1882년 충청남도 출생으로 을사조약 체결에 분노해 의병활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로 2015년 건국포장을 받은 독립유공자다.
곽 회장은 선조의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2024년에는 경매에서 일본인 소장자로부터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 ‘인심조석변 산색고금동’을 한미반도체 이름으로 낙찰받았다. 한미반도체는 해당 유묵이 보물로 지정되면 국가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 곽 선생 관련 기록물을 독립기념관에 기증해 역사 보존에 기여했다.
한미반도체는 1980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전 세계 32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TC 본더 시장에서 전세계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주물생산부터 설계, 부품가공, 소프트웨어, 조립, 검사, 판매까지 연결한 수직 통합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는 게 한미반도체 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