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청와대 오찬 참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세연 기자I 2025.08.17 12:59:20

이재명 대통령, 광복 80주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초청
곽 회장은 곽한소 선생 증손자 자격으로 참석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한미반도체(042700)는 곽동신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격으로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오찬 행사에 곽동신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참석했다.(사진=한미반도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독립 유공자 후손과 유해봉환 대상 유족 등 8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곽 회장은 독립유공자 곽한소 선생의 증손자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받았다. 곽 선생은 1882년 충청남도 출생으로 을사조약 체결에 분노해 의병활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로 2015년 건국포장을 받은 독립유공자다.

곽 회장은 선조의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2024년에는 경매에서 일본인 소장자로부터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 ‘인심조석변 산색고금동’을 한미반도체 이름으로 낙찰받았다. 한미반도체는 해당 유묵이 보물로 지정되면 국가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 곽 선생 관련 기록물을 독립기념관에 기증해 역사 보존에 기여했다.

한미반도체는 1980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전 세계 32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TC 본더 시장에서 전세계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주물생산부터 설계, 부품가공, 소프트웨어, 조립, 검사, 판매까지 연결한 수직 통합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는 게 한미반도체 측 설명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