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아카데미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에밀리아 페레즈>를 포함해, <브루탈리스트>,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씽 씽>, <마리아> 등 화제작들을 선보인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한 뮤지컬 영화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파격적인 내용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브루탈리스트>는 전쟁의 상처를 건축으로 승화시킨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삶을 그렸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밥 딜런의 젊은 시절을 조명한 <컴플리트 언노운>, 교황 선출을 둘러싼 정치적 긴장감을 다룬 <콘클라베> 등도 주요 부문에서 수상이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에밀리아 페레즈>,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씽 씽>, <마리아>, <플로우> 등 6편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기획전은 오는 8일 <콘클라베>의 프리미어 상영으로 시작된다. 세부 일정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씨네큐브 관계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목받는 화제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국내 미개봉작들의 프리미어 상영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씨네큐브 2025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은 3월 18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씨네큐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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