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비밀스프는 ‘크림스프’와 ‘양송이스프’ 2종으로 출시됐으며, 말가루 대신 가루쌀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림스프는 기존 크림스프 대비 분말유크림 함량을 50% 증량해 더욱 짙은 풍미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양송이스프는 기존 양송이스프 대비 양송이 함량을 25% 늘려 더욱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현재 전국 일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식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밀가루 대신 가루쌀을 활용해 간식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밀스프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화하기 편한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가 편안하게 섭취하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1970년 4월 국내 최초의 분말스프인 ‘산타 포타지스프’를 선보였고 내년에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