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봉사 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 등과 각 회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00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3차 캠페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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