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토어에서 네오 QLED 8K로 고래 감상 체험

김응열 기자I 2024.02.02 08:29:36

삼성전자, 3일부터 삼성 스토어에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가 네오(Neo) QLED 8K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달 간 삼성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네오 QLED 8K로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매장에서 네오 QLED 8K로 감상한 고래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네오 QLED 8K, 삼성 사운드 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 ‘8K 고래와 나 방학 맞이 교육 프로그램’도 매주 주말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점, 청담점, 강서점, 대치점에서 순차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고래 전문가의 특강 세션과 페이퍼 아티스트 ‘서영’이 디자인한 고래 페이퍼 아트 D.I.Y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 참여 고객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더 프리스타일 2세대, JBL Charge5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8K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고 즐거운 8K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8K 고래와 나 방학 맞이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삼성닷컴 삼성 컬처랩에서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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