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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집회가 열리는 구간에 가변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단체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행진함에 따라 버스전용차로에 일반 차량을 통행시킬 방침이다.
그러면서 경찰은 집회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53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220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와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경찰교통정보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