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크별로 고유하고 독특한 맛에 소장가치까지 더해 국내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에는 1979년 1990년 각 1병씩만 선보인다.
파인앤레어 시리즈는 2019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맥캘란 1926’ 60년산이 190만 달러에 낙찰돼 위스키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함께 출시되는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 ‘익셉셔널 싱글 캐스크는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오크통 중 가장 뛰어난 풍미를 지닌 제품으로 1995년, 2004년, 2008년에 병입 된 제품이 국내에서 각 18병씩만 판매될 예정이다.
디앤피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번 하이엔드 제품3종은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서 소비자 및 수집가들의 관심이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