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랑 놀자"…인터컨티넨탈호텔, 브릭라이브 패키지 출시

송주오 기자I 2017.10.16 08:12:29
(사진=인터컨티넨탈)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11월 30일까지 브릭라이브 패키지를 선착순 80객실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성인 2인과 어린이 1명(만 12세 미만) 등 3인의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브릭라이브’의 체험 클래스와 플레이존 이용권, 부모들을 위한 브릭라이브 카페 이용권도 함께 제공한다.

브릭라이브는 레고 브릭을 마음껏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놀이공간이자 교육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협회인 ICEA 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엠(OM)’의 샤워젤(200ml)과 베이비 어메니티 킷(샴푸, 클린징 밀크, 베이비 크림 총 3종)을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경우, 딜럭스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니어 스위트로만 판매되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수피리어룸과 템플뷰룸 중에 선택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템플뷰룸을 선택하면 객실 내 미니바(음료 4개)와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브릭라이브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만 5000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6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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