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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 무(1개)’를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1880원에, ‘제주 당근(1개)’을 시중가 대비 15% 가량 저렴한 1180원에, ‘제주 콜라비(1개)’를 1580원에, ‘제주 감자(100g)’를 69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제주도 감귤 재배 면적 6% 내외의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자란 ‘고당도 황토밭 감귤(2kg·1박스)’을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제주도의 주력 신선식품의 가격은 봄철 내륙 지방의 채소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