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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엔 슈프 닛산 유럽 마케팅 부사장은 “닛산의 글로벌 슬로건 ‘짜릿한 혁신’이 대변하듯, UEFA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진정한 혁신과 짜릿함을 경험하고 그 한계를 더욱 더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와의 파트너십 캠페인 활동을 ‘짜릿한 엔지니어’로 명명했다. 이를 위해 FC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파리 생 제르망 FC 및 브라질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티아고 실바를 UEFA 챔피언스리그 파트너십의 첫 번째 글로벌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이니에스타와 실바는 닛산이 선보이는 혁신의 가치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 일환으로 UEFA 슈퍼컵 생중계 중 전 세계에 첫 번째로 소개된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광고에서 주인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