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코스닥 상장 새내기주 인터파크INT(108790)가 상장 이틀째에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14.97%(2650원)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인터파크INT는 전자상거래 업체로 공연기획과 티켓을 판매하는 ENT부문과 항공권과 여행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투어 부문,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서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성 높은 ENT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높은 티켓판매 시장지배력과 자체 공연장 보유, 공연 제작 등의 사업모델로 지난 3년간 연평균 48% 매출성장과 88% 영업이익 증가로 ENT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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