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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관계는 “첫 해외 진출 제품인 안티에이징 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해두고 개발에 착수했다”며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혼재된 터키를 르페르의 첫 해외 진출국으로 선정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페르가 입점하는 하비니콜스 이스탄불의 고객은 터키 내국인이 30%, 주변국가에서 방문한 여행객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유럽과 아시아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제품을 수정, 보완해나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CJ오쇼핑은 하비니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에는 터키 내 하비니콜스 앙카라점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향후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적인 도시에 위치한 하비니콜스 매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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