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G생활건강, 10대 전용 비비크림 선보인다

김미경 기자I 2012.06.05 10:00:07

피부진정 및 정화, 번들거림 방지효과
청소년 피부톤 맞춰 자연스럽게 커버해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신개념 무스타입의 10대 전용 비비(BB)크림인 `나나스비 마시멜로 무스BB`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시멜로 같은 거품이 무스형태로 나와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또 청소년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핑크톤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SPF30/PA++)과 함께 모공, 여드름 자국, 홍조 등을 가려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가격(80ml)은 1만4900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소년 피부 고민인 피부진정 및 정화, 번들거림 방지에 도움을 주는 엔젤스티어 성분과 메도우 스위트 성분을 함유했다"며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처방으로 청소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듀오 JJ프로젝트를 나나스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 관련기사 ◀
☞더페이스샵, 아프리카빈곤 위해 1억여원 기부
☞올 하반기 A등급 회사채 발행 위축될 듯-현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