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점에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시세보다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맛 볼 수 있는 햇 완두콩(100g)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700원에 판매한다.
또 경남 창녕, 전남 고흥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 마늘(50통, 반접)을 시세보다 약 40%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무안산 햇 양파(1.5kg, 1망)는 시세보다 46% 정도 저렴한 2000원에 판매한다.
노지 재배 과일보다 조금 앞서 출하되는 하우스 재배 햇 과일도 함께 선보인다. 자두와 천도 복숭아, 살구 등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