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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넬리어스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특별한 범죄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때 주한 미군으로 복무하기도 한 코넬리어스는 1971년 흑인 음악 전문 TV쇼 `소울 트레인`의 MC를 맡아 23년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엔 이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구상하고 있었다.
LA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울 트레인`은 지난 2006년 막을 내릴 때까지 총 35년간 1117회 방영된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었으며 현재 그 이름을 딴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로 미국 R&B와 소울 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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