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대중국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해 상하이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뒤 이뤄진 것이다.
김문수 지사 일행은 권오철 하이닉스 대표이사의 설명을 들으며 300mm 생산라인 등을 시찰했다. 견학이 끝난 후에는 공장에서 오찬을 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 지사를 환영하기 위해 쉬지에 우시 부시장과 우시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권오철 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본사가 이천인 하이닉스는 경기도의 지원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선도적 기술우위를 앞세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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