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SK에너지(096770)가 대부도 부지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4.98%(5000원)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에너지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SK네트웍스에 대부도부지를 549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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