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기대 이상의 4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사흘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7%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연속 상승세다. 3만6000주 가량 거래량을 보이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매수, 매도 상위 창구에 오르며 개인들 거래가 활발하다.
이날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의 실적 호조와 아이온 흥행 성공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대우, 미래에셋 증권 등은 목표주가를 11만원까지 올려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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