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어린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네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따뜻한 인형극 '고양이가 말했어'(9월1일~5일·달과아이 극단),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목각인형콘서트'(7일~23일·극단 보물), 가족 창작 인형극 '애기똥풀(28일~10월6일·극단 아름다운세상),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10월9일~20일·극단 백수광부)가 대학로 허밍스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네 작품을 어린이들이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기획사 ㈜악어컴퍼니가 준비한 어린이공연페스티벌 초등학생 연극보기 캠페인으로, 어린이 공연 중 여러 수상경력 자랑하며 명작으로 꼽힌 작품들을 선별해 선보인다.
※ 문의 : ☎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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