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이자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 고도화 선도 기업 코인베이스(COIN)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행해 자산 매매와 결제를 수행하는 신규 금융 솔루션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2시36분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3.38% 오른 159.18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상승세는 단순한 가상자산 수수료 의존형 사업 구조를 넘어 차세대 인공지능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외형 확장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다.
코인베이스가 공개한 ‘에이전트를 위한 코인베이스’는 챗GPT나 클로드 같은 AI가 자연어 명령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조정과 포지션 관리를 자율 실행하는 도구다.
링컨 머 전사 AI 제품 총괄은 과거 모바일 환경으로의 전환처럼 현재는 AI 에이전트가 인터넷상의 새로운 주요 경제 주체로 부상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에이전트 간 결제 프로토콜인 ‘x402’를 통한 신규 수수료 수익원 확보와 자사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의 트랜잭션 급증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기관들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돼 주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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