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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 매체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용산에서 만나며, 민생 추경, 채상병 특검 등이 대화 의제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대통령실과 민주당 측은 회담 날짜와 대화 의제, 배석자, 형식 등 구체적 방식에 대한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 24일 만남 보도에 “사실 아냐”
양측 날짜·의제·배석자 등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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