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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에프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알키미스트(연금술사) 아티피셜 에코푸(배양육) 부문에도 참여해 배양육 시제품을 선보였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미래 산업기술 난제 해결에 도전하는 혁신적 연구개발 사업으로, 스페이스에프 연구진은 국내 최초의 경쟁형 과제 선정 방식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세종대학교, 대상, 롯데정밀화학,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배양육의 생산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는 “국내 배양육 시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미래 농업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R&D 우선성과 10선 선정이 스페이스에프 및 공동 연구진들의 기술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페이스에프 연구진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