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설의 부침개 달인 요리경연대회

김태형 기자I 2022.10.08 18:01:5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오른쪽 세번째) 양천구청장이 8일 목4동에서 열린 마을 요리경연대회 '전설의 부침개 달인'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설의 부침개 달인’은 이웃과 가족이 모두 모여 전을 부치며 잊혀 가는 우리네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개최됐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맛을 뽐내는 전 부치기 경연을 비롯해 먹거리마당, 전통놀이 체험마당,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가을 주말을 장식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아름다운 가을날, 모처럼 오랜만에 오손도손 이웃과 함께 모여 고소한 전을 부치고 정겨운 추억도 나누니 마음이 충만해진다”며 “가을 햇살만큼이나 따뜻하고 훈훈한 마을 축제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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