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락희화학공업사의 브랜드 럭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상품을 선뵌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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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상품에 대한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이 1940년대 탄생한 브랜드 럭키를 2021년 GS25로 강제 귀환시킨 셈이다.
GS25가 브랜드 럭키를 활용해 선보이는 상품은 △럭키크림 △럭키향수 △럭키치약 △럭키칫솔(2입) △럭키비누 △럭키물티슈 등 총 6종이다.
럭키크림은 락희화학공업사가 1947년에 첫 출시한 보습영양 크림이다. 일명 ‘동동구리무’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미국 여배우 디아나 더빈을 모델로 내세우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마케팅까지 선뵈자 해외에서 들여온 외제품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럭키크림의 화제성을 대변하는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럭키향수는 과거 실존했던 상품인 럭키크림과 달리 GS25가 럭키 브랜드를 입혀 새롭게 기획한 상품이다. 과거와 추억을 그리워하는 세대의 향수(마음)를 GS25가 상품 ‘향수’로 풀어낸 것이다.
GS25는 나무 재질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패키지에 럭키 로고를 상품 전면에 위치시켜 복고 감성을 부각시켰고 향은 페어(배), 베르가못의 달콤한 향과 파촐리, 머스크 등의 차분한 향을 배합해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가격은 3만 5000원.
브랜드 럭키에 앞서 GS25가 출시한 ‘금성맥주’는 2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캔을 넘어서는 등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이다. 이는 기존 수제맥주 1위 상품 판매량의 7배가 넘는 압도적인 판매량이다
GS25는 럭키, 금성맥주와 같이 추억의 브랜드를 일회성으로 귀환시키는 것이 아닌 시대를 역주행 하는 대세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상무)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상품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GS리테일이 시대를 대표했던 브랜드 럭키를 귀환시키는 프로젝트에 나섰다”며 “추억의 브랜드를 발굴해 화제성은 물론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으로 부활시켜 현재의 유명 상품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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