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의 혁신담당관 및 투자담당관 등 총 3명의 매니저들이 방한해 말레이시아 및 아세안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만났다.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약 130개 스타트업들 중 상당수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말레이시아의 매직이 해외 진출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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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아무리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수익모델을 잘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 현지화가 얼마나 될 수 있는가가 성공과 실패의 관건이 될 것이어서 잦은 교류와 스타트업들 교환을 통해 양국간 현지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를 토대로 오는 8월 하순경 매직 담당관들에 의해 엄선된 한국 스타트업들이 매직에 가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온 VC 및 바이어들 앞에서 피칭을 하게 된다.